봉화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8월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26억원을 들여 상운·봉성농어촌생활용수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이 산림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저탄소 녹색마을인 ’산림탄소순환마을’을 전국최초로 조성키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봉화군 물야면(면장 이춘연)은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오전댐이 만들어지기 이전 주민들이 장을 보러 다니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옛 길 1㎞를 찾아 산책로로 조성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봉화군이 어족자원 보호 육성과 도시민 유치를 위해 육봉(陸封)은어 육성에 나섰다. 군은 어족자원의 보호육성과 환경친화적인 자연생태계 조성을 위한 육봉(陸封)은어 육성 일환으로 27일 봉화읍 내성천과 명호면 낙동강 일원에 산란은어 부화장을 설치하고 어족자원을 통한 체험, 생태관광인프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은어축제의 내실을 도모하기로 했다.
봉화군 재산면(면장 김오영)은 재산의 옛 지명인 `덕산봉 옛길 등반대회’를 27일 현동2리 갈부네(덕산봉)에서 개최했다.
2010년도 녹색농촌체험마을 공모에서 봉화읍 유곡리 닭실마을이 최근 선정됐다. 봉화군은 지난 2003년 명호면 비나리 마을과 2008년 춘양면 솔부엉이 마을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닭실마을이 선정되어 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봉화군과 자매결연단체인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신정택)가 1,000만원 상당의 봉화 `청량쌀’을 구매해 시름에 잠겨있는 쌀 생산 농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는가 하면 구입한 쌀을 불우이웃에게 나눠 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가 2015년 개최되는 ‘제14차 세계산림대회’유치 활동에 나섰다는 보도자료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으나 실상은 본질과 전혀 다르다는 지적이다.
봉화군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9일간 청량산내 선학정 주차장에서 `사과의 맛과 청량산 단풍 국화향기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국화·사과 전시회 및 판매장터를 운영 한다.
봉화군 공직자들이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두팔을 걷고 나섰다.
17일 오전 봉화와 청송에 우박이 내렸다. 우박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40여분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와 관창 1·2리, 청송군 현서면 두현리와 안덕면 감언 1리에 내렸다.
봉화군이 MB정권의 최대 화두인‘저탄소 녹색성장·일자리 창출’정책을 외면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와 군의회 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뒤로 한 채 한꺼번에 해외로 출타해 지역 주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봉화지역 농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봉화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착공 10개월만에 완공좨 13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봉화경찰서(서장 추수호)는 7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서민생활 보호대책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봉화군 상운면 한누리권역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병호)는 지난달 30일 상운면 소재지에 위치한 밀레니엄 숲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으로 잘 알려진 경북 최북단 오지 간이역인 봉화 승부역이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사람들의 발길로 활기를 띄고 있다. 봉화군이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설치한 빨간 우체통과 `사랑의 자물쇠’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연인·가족·친구 등 방문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는 것.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산머루작목반(대표 김갑순)은 지난 20, 27일 2회에 걸쳐서 경기도 용인시 죽전 뉴스타트 동우회와 태백 상장7동 주민 (각 40명)들을 초청해 친환경 산머루 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봉화군 춘양면 의양리의 권진사댁(성암고택)에서 주최한 음악회가 지난 26일 오후 옛 정취 그윽한 고택마당에서 `HOUSE CONCERT 古宅饗宴’이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자발적 민간주도 행사로 열렸다.
봉화지역의 농산물수출단체인 물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창한)과 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 권재명)은 대만 수입업체와 중생종 사과 100t 물량의 수출 계약을 마치고 지난 22일 첫물량 2컨테이너 25t을 선적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농작물 도난방지장치를 설치한 유곡리 신성호씨 인삼포장 농가에서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